집들이 선물 | 아이가 있는 집에는 어떤 집들이 선물을 사야 할까?

오붓하게 식사하자, 집에서.

지인의 집으로 식사 초대를 받은 당신. 장소부터 식사까지 준비해 주는 고마움에 보답하고 싶어 선물을 찾고 있을 것이다. 가볍게 먹을 것을 준비해서 가는 것도 좋지만, 아이가 있는 집인 만큼 그에 맞는 선물을 하고 싶을 것. 

 

아이들은,

어른들도 새것을 좋아하는데, 아이들도 똑같다. 오히려 어른들보다 취향이 확고한 게 바로 아이들이다. 그리고 새것은 얼마나 좋아하는지. 엄마, 아빠가 받아 온 선물이라고 하더라도 본인이 포장을 뜯기를 원하고 타인의 케이크라도 본인이 초를 불고 싶어 한다. 

마트에만 가면 새로운 장난감을 갖기를 원하지만 늘 새로운 것을 사줄 수 없기에 마트 장난감 코너에는 웃음과 울음이 공존한다. 물론 이것의 바탕에는 자제력과 세상에서는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려는 부모님의 가르침도 있다. 그렇지만 늘 새로운 것을 갖고자 하는 애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보자. 

 

다둥이 가족인데,

요즘은 대부분 외동아이가 있는 집이지만, 아이들이 많은 집도 있다. 그래서 ‘인원수 대로 선물을 사야 하나?’라고 생각을 하게 될 텐데, 그런 고민은 이렇게 접근해 보자. 아이들이 많은 집에 각자 다른 선물을 사서 가져가면 싸움이 일어나게 될 것. 남의 떡이 더 커 보이기 때문이다. 괜히 내 선물보다 동생 선물이 더 예뻐 보이고, 그래서 뺏으려고 하다가 싸움으로 이어진다. 아예 똑같은 디자인으로 선물을 구입할 것이 아니라면, 함께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 종류를 선물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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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버

크레용이지만 크레용 같지 않은 귀여움. 블록 모양으로 된 크레용부터 땅콩모양, 팜(farm) 시리즈도 있다. 무독성에 손에 잘 묻지 않는 제형이라 이것저것 입에 대는 아이들도 사용하기에 좋다. 단순히 색칠 공부를 넘어서 크레용 자체로 놀이도구가 될 수 있기에 눈으로도 손으로도 즐거운 선물이 될 것.

출처: goober  

 

인스턴트 라이팅

감각 지능이 발달하는 시기에 좋은 미술 교육 용품과 도서를 판매하는 인스턴트 라이팅. 감각 놀이를 할 수 있는 실물 재료와 원서를 함께 제공하는 인스턴트 북클럽 세트를 비롯해 재료를 탐구할 수 있는 인스턴트 크래프트 세트도 있다. 

출처: instant writing

 

 

최근에는 없어서 못 산다는 이 아이템

아이의 오감 발달에 좋은 아이템이지만 부모님이 더 좋아한다는 이 것. 집들이 선물로 센스 있게 챙겨보자. 아이템이 궁금하다면, 도슨트 전문을 통해 확인해 볼 것.

집들이 선물 | 아이가 있는 집에는 어떤 집들이 선물을 사야 할까? : 도슨트가 제안하는 선물 아

 

고마움을 전하기에

내 진심을 온전히 전할 수 있는 센스 있는 선물을 찾고 있다면, 잘 찾아 왔다. 당신을 위해 준비한 도슨트. 1:1 선물 추천부터 선물 아이디어 노트까지. 오늘 선물 고민은 여기서 다 털어두자.

감각적인 선물 큐레이션 | Docent 도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