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품 추천 | 창립기념일, 어떤 선물로 애사심을 사로잡을까?

센스, 기품, 애사심을 모두 사로잡는

 

매년 돌아오는 회사의 창립 n주년. 회사가 지금까지 발전해온 것을 축하하고, 이 자리까지 함께 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날이다. 아마도 이번 선물노트를 읽고 있을 당신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어떤 선물을 할지 고심하고 있을 것. 직원들이 만족하고, 보고를 올리기에도 적절한 그런 선물 어디 없는지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센스있는 선물을 받으면, 내년 창립기념일에는 어떤 기념품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하기 마련이다. 창립기념일이라는 하루가 회사의 생일이기에 의미가 있으면서도 직원들의 애사심을 올릴 수 있는 기회이기에 더 의미가 있다. 오랜 고민 끝에 준비한 선물이니만큼 직원들 사이에 역시 우리 회사라는 반응이 나오면 선물을 준비한 당신은 얼마나 뿌듯하겠는가. 

 

직원이 사랑하는 회사의 생일

 

사실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회사에서 주는 선물이라고 하면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일례로, 회사의 로고가 크게 박힌 볼캡을 선물받은 한 직원은 여자친구에게 놀림 받았다며 커뮤니티에 사연을 호소하기도 했다. 함께 회사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선물했는데, 받는 사람이 속상하다면 선물이라 할 수 있을까. 반대로 센스 있는 선물을 받으면 회사에 대한 애사심을 스스로 표현하면서 SNS에 공유하며 자랑하기도 한다.

 

구성원 스스로가 자랑스러워 하는 회사,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회사가 되는 포인트인 것.

 

 

같지만 다른, 일관됨 속에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개성이 더욱 중요한 요즘, 단체 선물이라고 해서 개성을 드러내지 않을 이유는 없다. 자신 만의 아이덴티티를 더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물하면 그들의 반응은 어느 때보다 열광적일 것. 여기에 딱 좋은 아이템이 바로 '크록스'다. 오랜 시간 앉아있을 수 밖에 없는 직장인의 특성 상, 신발을 오래 신고 있으면 다리까지 붓곤 한다. 그래서 저렴한 슬리퍼를 사와서 신는 경우가 많다. 이들에게 슬리퍼를 선물한다면 사려 깊은 센스가 될 수 있는데, 개개인이 '지비츠'를 활용해 커스텀할 수 있는 크록스라면? 단체 선물이지만 단체 아이템같지 않은 선물이 될 수 있다. 구성원들 사이에서 '역시 우리회사'라는 반응을 얻어 내기 딱 좋은 선물.

 

소속감을 드러내려면 지비츠 제작 업체를 찾아 회사 로고를 지비츠로 만들어 함께 선물해보자. 와펜이나 라벨을 제작하는 업체를 찾으면 지비츠도 제작하는 경우가 많으니 팁으로 알아두면 좋다.

 

출처: 크록스

출처: 크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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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시간 속에 편안함을 주는.

 

사회적 자아 속에서 개인의 자아를 찾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 요즘, 저녁을 함께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물해보자. 

 

회사에서 창립기념일을 맞아 주는 선물이라고 하면, 회사명이나 로고가 들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그렇기 때문에 휴대폰 그립톡이나 키링과 같이 바깥에 들고 다니는 아이템은 기가 막힌 디자인이 아니고선 사용하지 않게 된다. 성공적인 선물이 되려면, 회사 내에서 쓰면 좋지만 없어도 괜찮은 아이템(위의 크록스 슬리퍼와 같은)이나 바깥에 가지고 나갈 일은 없지만 삶의 질을 올려주는 아이템이 딱이다. 

 

그 예시로 좋은 아이템이 바로 샤워 가운. 호텔 투숙객이 많이 훔쳐가기도 한다는 샤워가운은 편안한 저녁 시간을 만들어주는 아이템이다. 파자마 덕후, 나이트 가운/샤워 가운 덕후가 있을만큼 그 매력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구성원의 노고에 감사하는 창립 기념일인만큼, 그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샤워가운 어떨까.

 

출처: 인스타그램  @roses_are_rosie

출처: 인스타그램  @im_min.vely

 

 

단체 선물을 고민할 때 어려운 부분은 선물을 고르는 과정뿐만 아니라 어디서 어떻게 구입할지 까지의 전 과정이다. 어디 선물을 고민하는 일이 창립기념일뿐인가. 잊을 때쯤 한 번씩 찾아오는 선물 요청. 아이디어가 쏟아지면 좋겠지만, 매번 받는 사람도 상황도 다르니 더 어렵기만 하다. 사소하지만 절대 사소하지 않은 선물, 당신을 위한 선물 담당자인 도슨트가 도와주겠다. 선물 고민부터 구입까지 모두 맡기고, 오늘 하루는 마음 편히 업무에 집중하자. 

 

선물 컨시어지 서비스가 필요하다면, 센스 있는 도슨트가 딱이다. 당신의 고민, 지금 바로 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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