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맛
‘전통주 보틀샵’. 이제는 보틀샵이 와인과 맥주에 한정되지 않는다. 전통주 보틀샵도 유행을 끌고 있는 흐름. 전통주라고 하면 명절에 어른들이 나눠 마시던 청주같은 고리타분한 이미지가 생각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제 전통주도 힙함의 아이콘이 되었다. 전통을 지켜온 보장된 맛은 물론 매력적인 패키징까지, 상황별로 어울리는 전통주 리스트를 살펴보자.
집들이에 초대받았다면
1. 서설
깨끗하고 담백하게 쌀의 맛을 담아낸 청주. 폭신한 새하얀 눈밭 위를 조심스레 밟은 듯한 모습을 담아낸 입체적인 패키징이 매력적이다. 은은한 과실향과 13도의 도수로 가볍게 집들이를 즐길 수 있는 제품.
2. 금설 인삼주
식용 금박이 들어가 집들이 홈파티를 빛내줄 아이템이다. 병 아래에 붙여 금박의 반짝임을 돋보이게 해 줄 조명이 세트로 들어가 있어 센스 넘치는 제품이다.
축하하는 자리를 더 빛내고 싶다면
취업, 승진 등 축하하는 자리에 가져가면 분위기를 띄우는 센스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1. 삼양춘 스파클링
OECD 국제 행사에서 공식 건배주로 선정되었던 삼양춘 스파클링. 13%로 달콤하게, 하지만 기분 좋게 축하하는 자리에 가져가기 좋은 한국식 샴페인이다.
2. 해창 막걸리
해창 18도 막걸리는 1병에 11만원. 일명 ‘롤스로이스 막걸리’이다. 술을 좀 안다는 사람이라면 해창막걸리, 특히 18도는 구하기 힘들어서 못 마시는 술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 이 프리미엄 막걸리는 사랑하는 지인의 축하 자리에서 가격으로도, 맛으로도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것이다. 해창 아폴로는 1병에 110만원으로 판매되고 있으니, 참고해보자.
명절 선물로 딱 좋은 전통주
명절을 맞아 귀한 분, 친척들을 만나러 갈 때 들고 가기 좋은 전통주가 궁금하다면 도슨트 전문을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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