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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선물 | 너무너무 수고한 그녀를 위한, 출산 선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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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oxx in seoul 2022. 3. 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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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출육퇴

아이 엄마라면 모를 수 없는 단어, ‘육출육퇴’. 육아 출근과 육아 퇴근을 줄여 일컫는 말이다. 보통 출근과 퇴근은 직장인이 쓰는 말이지만 이렇게 쓰이는 것을 보면 육아가 얼마나 고된 일인지 짐작해 볼 수 있다. 이미 엄마가 된 육아 선배들은 임신을 했다는 지인에게 안정기에 접어들면 최대한 하고 싶은 것을 다 해보라고 조언한다고 한다. 앞으로 인생에서 오롯이 본인만을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기는 어쩌면 그 시기가 마지막일 것이라 이야기하며. 그렇기에 출산을 축하한다는 것은 아이를 품었던 10개월의 소중한 시간을 잘 보냈다는 것과, 앞으로 '엄마'로 살아갈 인생을 응원하는 의미가 될 것.


너 자신도 돌볼 수 있는 현명한 엄마가 되었으면 해

출산 후 아이를 위한 용품들은 이미 엄마가 차근차근 준비를 해 놓았을 것. 세상을 처음 맞이할 아이를 위해 세심한 준비를 해두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도 세상을 처음 만나는 것처럼 엄마 역시 엄마가 되는 것은 처음일 것. 아이의 돌은 ‘엄마 기념일 1주년’과도 같은 의미다. 모르는 게 많고 서툰 것이 많은 만큼, 스스로를 잘 돌보는 것이 가끔은 벅차기도 하다. 이런 초보 엄마를 위해 센스 있는 출산 선물을 준비해 보자.

 

홈웨어

바깥 외출이 어렵고, 아이를 안고 있을 일이 많은 만큼 예쁜 옷을 입는 것은 어려운 일. 홈웨어라도 예쁜 옷을 입을 수 있다면 소소한 기분 전환이 될 것이다. 팁은, 수유할 때 쉽게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골라 보자.

출처: w concept


손목 보호대

출산 후에는 호르몬 변화를 비롯한 다양한 신체적 변화로 관절이 손상되기 쉽다. 그런데 이때 아이를 안고, 집안일을 하면서 손목이 쉽게 피로를 느끼고 손목 건초염이라 불리는 증상으로 고생을 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손목 보호대를 선물로 받는다면 당신의 세심함에 더 큰 감동을 하게 될 것.

출처: w concept

 

하루가 다르게 크는 아기에게,

신생아들은 외출하는 일이 많이 없다. 이 점을 참고해 선물을 준비해 보자. 아기 선물을 사려고 아이 용품을 파는 샵에 방문해 본 적이 있다면, 귀여운 아기 신발에 혹해 선물로 구입하기도 할 것. 하지만 앞서 말했듯, 신생아는 외출할 일이 잘 없을 뿐만 아니라 양말도 아닌 신발을 신는 일도 많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 잘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물해 보자.

 

내복, 수면조끼

매일 갈아입는 내복. 어쩌면 하루에도 두세 번씩 갈아입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내복 선물은 받으면 받을수록 좋다고 말하는 선물이기도 하다. 계절감에 맞는 내복을 선물해 보자.

출처: 29cm

출처: ettoi

역류 방지 쿠션

신생아들은 분유를 먹고 난 후 바로 눕히게 되면 게워낼 수 있다. 이것을 방지해 주는 용도로 사용하는 역류 방지 쿠션. 짧은 시간 낮잠을 자거나 모빌을 보며 놀 때도 사용하는 아이템. 다만, 이 선물을 주기 전에는 미리 준비해두었는지 확인해 보자. 출산 필수 템인 만큼 미리 준비해 둔 경우도 많을 것.

출처: 제이앤제나

가능하다면 아이 아빠를 위한 간단한 선물도 준비해 보자. 임신 기간 동안 엄마도 정말 많은 고생을 했지만, 그만큼 아빠도 고생을 했을 것. 작은 먹거리라도 준비해 슬쩍 건네 보는 것은 어떨까.

 

축하를 전하기에

내 진심을 온전히 전할 수 있는 센스 있는 선물을 찾고 있다면, 잘 찾아 왔다. 당신을 위해 준비한 도슨트. 1:1 선물 추천부터 선물 아이디어 노트까지. 오늘 선물 고민은 여기서 다 털어두자.

 

감각적인 선물 큐레이션 | Docent 도슨트

감각적 취향의 당신을 위한 선물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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